국방부,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추진
입력 2022.06.22 (20:02)
수정 2022.06.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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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드배치 정상화 추진에 따라 국방부가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환경부와 지자체, 주민 등 10여 명으로 짜여진 환경평가협의회 구성을 위해 최근 성주군에 주민대표 추천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성주에 있는 사드 발사체계는 임시 배치해 운영하는 것으로, 정부는 이번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드 발사대 6기 등 관련 장비 배치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반면 사드 배치 반대단체와 주민들은 내일(23일) 상경 집회를 열어 정부의 사드 정상화 추진에 맞대응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환경부와 지자체, 주민 등 10여 명으로 짜여진 환경평가협의회 구성을 위해 최근 성주군에 주민대표 추천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성주에 있는 사드 발사체계는 임시 배치해 운영하는 것으로, 정부는 이번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드 발사대 6기 등 관련 장비 배치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반면 사드 배치 반대단체와 주민들은 내일(23일) 상경 집회를 열어 정부의 사드 정상화 추진에 맞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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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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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2 20:02:22
- 수정2022-06-22 20:45:06

정부의 사드배치 정상화 추진에 따라 국방부가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환경부와 지자체, 주민 등 10여 명으로 짜여진 환경평가협의회 구성을 위해 최근 성주군에 주민대표 추천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성주에 있는 사드 발사체계는 임시 배치해 운영하는 것으로, 정부는 이번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드 발사대 6기 등 관련 장비 배치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반면 사드 배치 반대단체와 주민들은 내일(23일) 상경 집회를 열어 정부의 사드 정상화 추진에 맞대응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환경부와 지자체, 주민 등 10여 명으로 짜여진 환경평가협의회 구성을 위해 최근 성주군에 주민대표 추천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성주에 있는 사드 발사체계는 임시 배치해 운영하는 것으로, 정부는 이번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사드 발사대 6기 등 관련 장비 배치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반면 사드 배치 반대단체와 주민들은 내일(23일) 상경 집회를 열어 정부의 사드 정상화 추진에 맞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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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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