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행운의 준결승’에서 11위…결승 진출엔 실패

입력 2022.06.22 (22:00) 수정 2022.06.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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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100m에서 예선 탈락했던 황선우가 행운을 잡고 준결승에 나섰지만 아쉽게 결승까지 가지는 못했습니다.

예선 17위로 탈락했던 황선우는 미국의 드레슬이 기권해 준결승 기회를 잡았는데요.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에야 이 사실을 통보받은 황선우는 준결승에서 48초 08로 전체 11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여자 평영 200m에선 13살의 문수아가 2분 27초 91을 기록하며 전체 15위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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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우, ‘행운의 준결승’에서 11위…결승 진출엔 실패
    • 입력 2022-06-22 22:00:05
    • 수정2022-06-22 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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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100m에서 예선 탈락했던 황선우가 행운을 잡고 준결승에 나섰지만 아쉽게 결승까지 가지는 못했습니다.

예선 17위로 탈락했던 황선우는 미국의 드레슬이 기권해 준결승 기회를 잡았는데요.

경기 시작 약 2시간 전에야 이 사실을 통보받은 황선우는 준결승에서 48초 08로 전체 11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여자 평영 200m에선 13살의 문수아가 2분 27초 91을 기록하며 전체 15위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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