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동해 철도 전철화 개통 또 연기…내후년 말 개통

입력 2022.06.22 (23:51) 수정 2022.06.23 (0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항-동해 간 철도의 전철화 개통이 내년 말에서 2024년 말로 1년 늦춰집니다.

국가철도공단은 변전소 설치 등 재해영향평가 등에 대한 인허가 절차 지연과 각종 민원 처리 등으로 사업이 지연돼, 개통 연기가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철도공단은 포항-동해 간 철도 172.8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전철화 개통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해에도 변전소 용지 확보 등의 문제로 한 차례 개통 시기가 연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항~동해 철도 전철화 개통 또 연기…내후년 말 개통
    • 입력 2022-06-22 23:51:29
    • 수정2022-06-23 00:19:33
    뉴스9(강릉)
포항-동해 간 철도의 전철화 개통이 내년 말에서 2024년 말로 1년 늦춰집니다.

국가철도공단은 변전소 설치 등 재해영향평가 등에 대한 인허가 절차 지연과 각종 민원 처리 등으로 사업이 지연돼, 개통 연기가 불가피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철도공단은 포항-동해 간 철도 172.8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전철화 개통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서 지난해에도 변전소 용지 확보 등의 문제로 한 차례 개통 시기가 연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