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강원경찰청장 취임…“경찰 진로 고민 필요”

입력 2022.06.22 (23:52) 수정 2022.06.23 (00: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도형 제38대 강원경찰청장이 오늘(22일) 취임했습니다.

신임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경찰은 역사적 대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강원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지하게 고민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권 보장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자치경찰제 시행에 맞춰 자치단체와의 연대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청장은 삼척 출신으로 1994년 경찰에 입문해, 강원청 경비교통과장과 화천경찰서장, 서울청 교통지도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도형 강원경찰청장 취임…“경찰 진로 고민 필요”
    • 입력 2022-06-22 23:52:08
    • 수정2022-06-23 00:20:03
    뉴스9(강릉)
김도형 제38대 강원경찰청장이 오늘(22일) 취임했습니다.

신임 김 청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경찰은 역사적 대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강원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지하게 고민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권 보장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자치경찰제 시행에 맞춰 자치단체와의 연대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청장은 삼척 출신으로 1994년 경찰에 입문해, 강원청 경비교통과장과 화천경찰서장, 서울청 교통지도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