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침입해 귀금속 훔친 30대 검거

부산 중부경찰서는 새벽 시간 금은방을 털고 달아난 혐의로 30대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어제 새벽, 4시 20분쯤 부산 중구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진열된 귀금속 8천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2시간 만에 주거지 인근에서 붙잡았으며, 피해품을 모두 회수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