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 떠나면 안 돼” 시민단체 1인 시위
입력 2022.06.23 (22:00)
수정 2022.06.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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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가 부산을 근거지로 영업해 온 에어부산이 항공사 통합으로 부산을 떠날 상황에 높였다며 에어부산 살리기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시민연대는 "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의 존재는 가덕신공항 성공의 필수 요건"이라며 "에어부산이 통합돼 부산을 떠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합병이 조건부 승인돼 에어부산과 진에어 등 저비용 항공사 3사도 통합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시민연대는 "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의 존재는 가덕신공항 성공의 필수 요건"이라며 "에어부산이 통합돼 부산을 떠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합병이 조건부 승인돼 에어부산과 진에어 등 저비용 항공사 3사도 통합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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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부산 떠나면 안 돼” 시민단체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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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3 22:00:12
- 수정2022-06-23 22:06:41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가 부산을 근거지로 영업해 온 에어부산이 항공사 통합으로 부산을 떠날 상황에 높였다며 에어부산 살리기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시민연대는 "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의 존재는 가덕신공항 성공의 필수 요건"이라며 "에어부산이 통합돼 부산을 떠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합병이 조건부 승인돼 에어부산과 진에어 등 저비용 항공사 3사도 통합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시민연대는 "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의 존재는 가덕신공항 성공의 필수 요건"이라며 "에어부산이 통합돼 부산을 떠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합병이 조건부 승인돼 에어부산과 진에어 등 저비용 항공사 3사도 통합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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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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