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달샤베트’ 백희나 작가, ‘보스턴 글로브 혼북 어워드’ 수상
입력 2022.06.24 (06:50)
수정 2022.06.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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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구름빵'으로 유명한 백희나 작가가 미국 최고 권위의 어린이 청소년 문학상인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습니다.
출판사에 따르면 백 작가는 자신의 두 번째 창작 동화 '달샤베트'를 통해 이번 시상식의 그림책 분야 명예상에 호명됐습니다.
1967년 시상식이 제정된 이래 미국 작가의 글에 한국 작가가 그림을 그려 이 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한국이 원저작권을 가진 책으로는 최초의 수상입니다.
그림책 '달샤베트'는 무더운 여름 밤, 달이 녹아내린다는 상상에서 비롯된 이야기로 지구와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책 속의 그림들은 작가가 인물 등을 인형으로 만든 다음 배경이 있는 세트에 놓고 사진으로 찍어 여느 그림책에선 보기 힘든 입체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출판사에 따르면 백 작가는 자신의 두 번째 창작 동화 '달샤베트'를 통해 이번 시상식의 그림책 분야 명예상에 호명됐습니다.
1967년 시상식이 제정된 이래 미국 작가의 글에 한국 작가가 그림을 그려 이 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한국이 원저작권을 가진 책으로는 최초의 수상입니다.
그림책 '달샤베트'는 무더운 여름 밤, 달이 녹아내린다는 상상에서 비롯된 이야기로 지구와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책 속의 그림들은 작가가 인물 등을 인형으로 만든 다음 배경이 있는 세트에 놓고 사진으로 찍어 여느 그림책에선 보기 힘든 입체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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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달샤베트’ 백희나 작가, ‘보스턴 글로브 혼북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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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4 06: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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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구름빵'으로 유명한 백희나 작가가 미국 최고 권위의 어린이 청소년 문학상인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습니다.
출판사에 따르면 백 작가는 자신의 두 번째 창작 동화 '달샤베트'를 통해 이번 시상식의 그림책 분야 명예상에 호명됐습니다.
1967년 시상식이 제정된 이래 미국 작가의 글에 한국 작가가 그림을 그려 이 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한국이 원저작권을 가진 책으로는 최초의 수상입니다.
그림책 '달샤베트'는 무더운 여름 밤, 달이 녹아내린다는 상상에서 비롯된 이야기로 지구와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책 속의 그림들은 작가가 인물 등을 인형으로 만든 다음 배경이 있는 세트에 놓고 사진으로 찍어 여느 그림책에선 보기 힘든 입체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출판사에 따르면 백 작가는 자신의 두 번째 창작 동화 '달샤베트'를 통해 이번 시상식의 그림책 분야 명예상에 호명됐습니다.
1967년 시상식이 제정된 이래 미국 작가의 글에 한국 작가가 그림을 그려 이 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한국이 원저작권을 가진 책으로는 최초의 수상입니다.
그림책 '달샤베트'는 무더운 여름 밤, 달이 녹아내린다는 상상에서 비롯된 이야기로 지구와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책 속의 그림들은 작가가 인물 등을 인형으로 만든 다음 배경이 있는 세트에 놓고 사진으로 찍어 여느 그림책에선 보기 힘든 입체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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