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 돈바스 요충지 철수”…러, 루한스크 사실상 점령
입력 2022.06.25 (07:10)
수정 2022.06.2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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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동부 돈바스의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의 현지 지휘관인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철군하라고 명령 받았다"며 "산산조각이 난 진지에 단순히 남아있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병력이 철수하면 러시아는 루한스크주를 사실상 점령하게 됩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의 현지 지휘관인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철군하라고 명령 받았다"며 "산산조각이 난 진지에 단순히 남아있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병력이 철수하면 러시아는 루한스크주를 사실상 점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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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군, 돈바스 요충지 철수”…러, 루한스크 사실상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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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25 07:10:36
- 수정2022-06-25 07:28:5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2022/06/25/80_5494516.jpg)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돈바스의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의 현지 지휘관인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철군하라고 명령 받았다"며 "산산조각이 난 진지에 단순히 남아있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병력이 철수하면 러시아는 루한스크주를 사실상 점령하게 됩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의 현지 지휘관인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철군하라고 명령 받았다"며 "산산조각이 난 진지에 단순히 남아있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세베로도네츠크에서 우크라이나 병력이 철수하면 러시아는 루한스크주를 사실상 점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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