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전국 대부분 폭염…내륙 강한 소나기

입력 2022.06.25 (21:47) 수정 2022.06.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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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 해상에 위치해있습니다.

내륙의 장마는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어제까지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한데요.

기온도 높아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3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동해안은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낮에 춘천 30도, 대전 32도가 되겠고요.

남부지방에서는 광주 30도, 포항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 상층에는 찬 공기가 있어 대기가 불안정합니다.

내일도 천둥, 번개와 우박을 동반해 내륙 곳곳에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대체로 흐리겠고 제주는 장맛비가 이어집니다.

동해안 지역은 돌풍이 불 수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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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내일 전국 대부분 폭염…내륙 강한 소나기
    • 입력 2022-06-25 21:47:13
    • 수정2022-06-25 21:50:46
    뉴스 9
현재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 해상에 위치해있습니다.

내륙의 장마는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어제까지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한데요.

기온도 높아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3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동해안은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낮에 춘천 30도, 대전 32도가 되겠고요.

남부지방에서는 광주 30도, 포항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 상층에는 찬 공기가 있어 대기가 불안정합니다.

내일도 천둥, 번개와 우박을 동반해 내륙 곳곳에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대체로 흐리겠고 제주는 장맛비가 이어집니다.

동해안 지역은 돌풍이 불 수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중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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