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대담] 제주 ‘민선 8기 도민도정’ 중점 추진 정책 과제는?

입력 2022.06.30 (19:18) 수정 2022.06.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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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범을 앞둔 민선 8기 새 도정의 주요 핵심공약을 알아보는 연속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송석언 도지사직 인수위원장과 함께 민선 8기 도민도정 정책과제를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새 도정의 비전을 '위대한 도민 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로 제시했습니다.

짧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인수위에서 제시한 핵심 과제를 더 자세히 알아보죠.

먼저 자치 분권 제주를 위한 제주형 기초 자치 단체 전면 도입인데요.

도민들 관심은 어떤 모형이냐인데, 인수위 차원에서 그래도 최적화라고 생각한 모형이 있나요?

[앵커]

도민 공론화 후 2년 이내 대안을 마련하고, 4년 후 기초자치단체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오영훈 당선인은 임기 내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는데, 도정마다 반복되는 행정체제개편 논의에 따른 도민 피로감도 무시 못 할 텐데요?

[앵커]

새로운 게 '도민이 묻고 도지사가 답하다' 가칭 온라인 도민청원실 운영입니다.

지난 정권 때 국민 청원이 떠오르는데요?

[앵커]

제주미래비전도 다시 설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국제자유도시 궤도를 수정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이 필요한 거잖아요?

[앵커]

경제 관련이죠.

도민 소득을 보장하는 튼튼경제로 제시했습니다.

상장기업 유치가 중점이 되는 건가요?

[앵커]

그렇다면 도민 소득 보장의 기준은 어느 정도로 보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안정된 농업소득 보장체계를 위한 가공식품 산업 육성을 내놨습니다.

과거 도정과 무슨 차이가 있나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차별화가 있다면요?

[앵커]

오 당선인이 청년정책을 강조했죠.

고용정책에도 청년 부분이 관심인데요.

제주형 청년보장제 추진계획, 어떻게 제안하셨나요?

[앵커]

이번 비전제시에서 도민과 자연을 기반으로 한 대전환을 강조했죠,

청정 자연환경을 관리하기 위한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른 비용부담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15분 도시 제주 조성도 관심입니다.

내 집에서 15분 이내에 생활시설을 이용한다잖아요.

실제 모습은 언제쯤 볼 수 있도록 계획을 제시하셨나요?

15분 도시의 범주도 궁금하고요?

[앵커]

공동체 사회를 위한 갈등 현안 해결도 중요하죠.

대안으로 갈등 조정 관리 확대를 제시했어요.

지난 도정에서도 사회협약위 등 갈등 조정을 이야기했지만, 도민 기대에 부응했을까란 의문도 있는 게 사실인데요,

새 도정에 제시한 방안은 무엇인가요?

[앵커]

특히 2공항에 대해 물어볼 수밖에 없는데요.

지난 도정과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요?

[앵커]

4.3과 관련해서 과제로 정명, 그리고 미국의 역할과 책임을 명시했는데,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어 또 다른 갈등 요인이 되는 건 아닌지 우려도 나와요.

이를 고려한 대안도 제시하셨습니까?

[앵커]

인수위 활동 과정에서 도민들의 정책제안도 받으셨죠.

가장 기억에 남는 제안이 있다면요?

실제 반영은 됐나요?

[앵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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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속대담] 제주 ‘민선 8기 도민도정’ 중점 추진 정책 과제는?
    • 입력 2022-06-30 19:18:41
    • 수정2022-06-30 19:49:51
    뉴스7(제주)
[앵커]

출범을 앞둔 민선 8기 새 도정의 주요 핵심공약을 알아보는 연속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송석언 도지사직 인수위원장과 함께 민선 8기 도민도정 정책과제를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새 도정의 비전을 '위대한 도민 시대,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로 제시했습니다.

짧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인수위에서 제시한 핵심 과제를 더 자세히 알아보죠.

먼저 자치 분권 제주를 위한 제주형 기초 자치 단체 전면 도입인데요.

도민들 관심은 어떤 모형이냐인데, 인수위 차원에서 그래도 최적화라고 생각한 모형이 있나요?

[앵커]

도민 공론화 후 2년 이내 대안을 마련하고, 4년 후 기초자치단체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오영훈 당선인은 임기 내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는데, 도정마다 반복되는 행정체제개편 논의에 따른 도민 피로감도 무시 못 할 텐데요?

[앵커]

새로운 게 '도민이 묻고 도지사가 답하다' 가칭 온라인 도민청원실 운영입니다.

지난 정권 때 국민 청원이 떠오르는데요?

[앵커]

제주미래비전도 다시 설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국제자유도시 궤도를 수정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이 필요한 거잖아요?

[앵커]

경제 관련이죠.

도민 소득을 보장하는 튼튼경제로 제시했습니다.

상장기업 유치가 중점이 되는 건가요?

[앵커]

그렇다면 도민 소득 보장의 기준은 어느 정도로 보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안정된 농업소득 보장체계를 위한 가공식품 산업 육성을 내놨습니다.

과거 도정과 무슨 차이가 있나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차별화가 있다면요?

[앵커]

오 당선인이 청년정책을 강조했죠.

고용정책에도 청년 부분이 관심인데요.

제주형 청년보장제 추진계획, 어떻게 제안하셨나요?

[앵커]

이번 비전제시에서 도민과 자연을 기반으로 한 대전환을 강조했죠,

청정 자연환경을 관리하기 위한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른 비용부담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15분 도시 제주 조성도 관심입니다.

내 집에서 15분 이내에 생활시설을 이용한다잖아요.

실제 모습은 언제쯤 볼 수 있도록 계획을 제시하셨나요?

15분 도시의 범주도 궁금하고요?

[앵커]

공동체 사회를 위한 갈등 현안 해결도 중요하죠.

대안으로 갈등 조정 관리 확대를 제시했어요.

지난 도정에서도 사회협약위 등 갈등 조정을 이야기했지만, 도민 기대에 부응했을까란 의문도 있는 게 사실인데요,

새 도정에 제시한 방안은 무엇인가요?

[앵커]

특히 2공항에 대해 물어볼 수밖에 없는데요.

지난 도정과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요?

[앵커]

4.3과 관련해서 과제로 정명, 그리고 미국의 역할과 책임을 명시했는데,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어 또 다른 갈등 요인이 되는 건 아닌지 우려도 나와요.

이를 고려한 대안도 제시하셨습니까?

[앵커]

인수위 활동 과정에서 도민들의 정책제안도 받으셨죠.

가장 기억에 남는 제안이 있다면요?

실제 반영은 됐나요?

[앵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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