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문곡 지하보도 준공…오늘 개방
입력 2022.07.01 (10:08)
수정 2022.07.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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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로 마을이 나뉘어진 정선군 남면 문곡 시가지에 지하보도가 설치돼, 오늘(1일) 개방됐습니다.
정선군은 정선선 철도가 지나가는 남면 문곡 시가지 철로 아래에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길이 107미터, 폭 3미터의 지하보도를 최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철도 건너편으로 가려면, 1킬로미터 정도 돌아가야 했던 거리가 200미터 정도로 단축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정선군은 정선선 철도가 지나가는 남면 문곡 시가지 철로 아래에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길이 107미터, 폭 3미터의 지하보도를 최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철도 건너편으로 가려면, 1킬로미터 정도 돌아가야 했던 거리가 200미터 정도로 단축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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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 문곡 지하보도 준공…오늘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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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1 10:08:10
- 수정2022-07-01 10:35:58
철도로 마을이 나뉘어진 정선군 남면 문곡 시가지에 지하보도가 설치돼, 오늘(1일) 개방됐습니다.
정선군은 정선선 철도가 지나가는 남면 문곡 시가지 철로 아래에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길이 107미터, 폭 3미터의 지하보도를 최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철도 건너편으로 가려면, 1킬로미터 정도 돌아가야 했던 거리가 200미터 정도로 단축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정선군은 정선선 철도가 지나가는 남면 문곡 시가지 철로 아래에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길이 107미터, 폭 3미터의 지하보도를 최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철도 건너편으로 가려면, 1킬로미터 정도 돌아가야 했던 거리가 200미터 정도로 단축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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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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