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탄쿠르의 선전포고 “SON! 우루과이, 조심해야 할 걸”

입력 2022.07.02 (21:37) 수정 2022.07.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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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이자, 우루과이 국가대표인 벤탄쿠르가 월드컵에선 경쟁자로 맞붙게 되는 손흥민을 향해 장난스러운 경고를 건넸습니다.

벤탄쿠르는 지난 시즌 토트넘의 허리를 든든하게 책임지며 팀 중원의 핵심으로 떠올랐는데요.

A매치도 49경기나 소화한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의 주축이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에서 우리와 만나는 벤탄쿠르는 토트넘에서는 동료지만 월드컵에서는 이겨야 할 손흥민을 향해 선전포고를 날렸는데요.

[벤탄쿠르/토트넘 : "저는 이미 손흥민에게 조심하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손흥민은 우루과이가 너무 거칠다고 말하는 데 우루과이 팀은 원래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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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탄쿠르의 선전포고 “SON! 우루과이, 조심해야 할 걸”
    • 입력 2022-07-02 21:37:20
    • 수정2022-07-02 21: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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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이자, 우루과이 국가대표인 벤탄쿠르가 월드컵에선 경쟁자로 맞붙게 되는 손흥민을 향해 장난스러운 경고를 건넸습니다.

벤탄쿠르는 지난 시즌 토트넘의 허리를 든든하게 책임지며 팀 중원의 핵심으로 떠올랐는데요.

A매치도 49경기나 소화한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의 주축이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에서 우리와 만나는 벤탄쿠르는 토트넘에서는 동료지만 월드컵에서는 이겨야 할 손흥민을 향해 선전포고를 날렸는데요.

[벤탄쿠르/토트넘 : "저는 이미 손흥민에게 조심하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손흥민은 우루과이가 너무 거칠다고 말하는 데 우루과이 팀은 원래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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