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6월 판매 전년 대비 4.5%↓…반도체 공급난 여파

입력 2022.07.02 (23:17) 수정 2022.07.02 (23: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여파로 지난달 현대차의 판매 실적이 1년전에 비해 소폭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5만 9천여 대 해외 28만 천여 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34만여 대를 판매해 1년전과 비교해 4.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시장 판매는 13%, 해외시장 판매는 2.5%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판매량 감소 원인에 대해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차 6월 판매 전년 대비 4.5%↓…반도체 공급난 여파
    • 입력 2022-07-02 23:17:30
    • 수정2022-07-02 23:23:30
    뉴스9(울산)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여파로 지난달 현대차의 판매 실적이 1년전에 비해 소폭 줄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5만 9천여 대 해외 28만 천여 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34만여 대를 판매해 1년전과 비교해 4.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시장 판매는 13%, 해외시장 판매는 2.5%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판매량 감소 원인에 대해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