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SRT 탈선 직전 선행 열차서 철로 이상 신고”
입력 2022.07.03 (21:59)
수정 2022.07.03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일 대전에서 발생한 SRT 탈선 사고 직전 선행 열차로부터 '철로 이상 신고'가 접수됐지만 적절한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토부는 탈선 직전 사고 지점을 지나간 열차가 사고 지점을 지날 때 열차가 흔들리는 등의 이상 징후를 포착해 대전 조차장역에 신고했지만, 후행 열차에 대한 감속이나 주의 운전 등 적절한 지시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기온상승에 따른 레일 관리 문제와 차량 정비 불량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탈선 직전 사고 지점을 지나간 열차가 사고 지점을 지날 때 열차가 흔들리는 등의 이상 징후를 포착해 대전 조차장역에 신고했지만, 후행 열차에 대한 감속이나 주의 운전 등 적절한 지시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기온상승에 따른 레일 관리 문제와 차량 정비 불량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토부 “SRT 탈선 직전 선행 열차서 철로 이상 신고”
-
- 입력 2022-07-03 21:59:29
- 수정2022-07-03 22:09:29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9/2022/07/03/40_5500351.jpg)
지난 1일 대전에서 발생한 SRT 탈선 사고 직전 선행 열차로부터 '철로 이상 신고'가 접수됐지만 적절한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토부는 탈선 직전 사고 지점을 지나간 열차가 사고 지점을 지날 때 열차가 흔들리는 등의 이상 징후를 포착해 대전 조차장역에 신고했지만, 후행 열차에 대한 감속이나 주의 운전 등 적절한 지시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기온상승에 따른 레일 관리 문제와 차량 정비 불량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탈선 직전 사고 지점을 지나간 열차가 사고 지점을 지날 때 열차가 흔들리는 등의 이상 징후를 포착해 대전 조차장역에 신고했지만, 후행 열차에 대한 감속이나 주의 운전 등 적절한 지시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기온상승에 따른 레일 관리 문제와 차량 정비 불량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최선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