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SRT 탈선 직전 선행 열차서 철로 이상 신고”
입력 2022.07.04 (08:45)
수정 2022.07.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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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대전에서 발생한 SRT 탈선 사고 직전 선행 열차로부터 '철로 이상 신고'가 접수됐지만 적절한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토부는 탈선 직전 사고 지점을 지나간 열차가 사고 지점을 지날 때 열차가 흔들리는 등의 이상 징후를 포착해 대전 조차장역에 신고했지만, 후행 열차에 대한 감속이나 주의 운전 등 적절한 지시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기온상승에 따른 레일 관리 문제와 차량 정비 불량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탈선 직전 사고 지점을 지나간 열차가 사고 지점을 지날 때 열차가 흔들리는 등의 이상 징후를 포착해 대전 조차장역에 신고했지만, 후행 열차에 대한 감속이나 주의 운전 등 적절한 지시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기온상승에 따른 레일 관리 문제와 차량 정비 불량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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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SRT 탈선 직전 선행 열차서 철로 이상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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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4 08:45:31
- 수정2022-07-04 09:14:30
지난 1일 대전에서 발생한 SRT 탈선 사고 직전 선행 열차로부터 '철로 이상 신고'가 접수됐지만 적절한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토부는 탈선 직전 사고 지점을 지나간 열차가 사고 지점을 지날 때 열차가 흔들리는 등의 이상 징후를 포착해 대전 조차장역에 신고했지만, 후행 열차에 대한 감속이나 주의 운전 등 적절한 지시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기온상승에 따른 레일 관리 문제와 차량 정비 불량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탈선 직전 사고 지점을 지나간 열차가 사고 지점을 지날 때 열차가 흔들리는 등의 이상 징후를 포착해 대전 조차장역에 신고했지만, 후행 열차에 대한 감속이나 주의 운전 등 적절한 지시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기온상승에 따른 레일 관리 문제와 차량 정비 불량 가능성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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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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