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호주 시드니에 또 폭우…시드니 남서부 주민 대피령

입력 2022.07.04 (10:56) 수정 2022.07.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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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 집중 호우가 이어지면서 시드니 남서부 지역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시드니 남서부 지역에는 7월 한 달간 평균 강수량의 4배가 넘는 비가 하루 동안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로 네핀강과 콜로강 등에는 홍수 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호주 동부 지역은 올해 들어 자주 폭우가 쏟아져 극심한 홍수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시드니에는 오늘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바이는 모래 먼지가 날아와 시야를 부옇게 가리겠습니다.

런던은 7월 평균 기온이 24도로 크게 덥지 않은데요.

오늘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낮 최고 기온이 22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멕시코시티와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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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4 10:56:29
    • 수정2022-07-04 1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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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 집중 호우가 이어지면서 시드니 남서부 지역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시드니 남서부 지역에는 7월 한 달간 평균 강수량의 4배가 넘는 비가 하루 동안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로 네핀강과 콜로강 등에는 홍수 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호주 동부 지역은 올해 들어 자주 폭우가 쏟아져 극심한 홍수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시드니에는 오늘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바이는 모래 먼지가 날아와 시야를 부옇게 가리겠습니다.

런던은 7월 평균 기온이 24도로 크게 덥지 않은데요.

오늘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며 낮 최고 기온이 22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 멕시코시티와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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