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K] “발달·중증장애인 24시간 지원해달라”
입력 2022.07.04 (19:43)
수정 2022.07.04 (2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중증 발달장애인인 20대 딸을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말기암의 어머니.
재판부는 이 어머니에게 징역 6년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선고는 어머니에게 내려졌지만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 사회 역시 책임을 피해갈 순 없을 겁니다.
장애인과 그 가족이 우리 사회에서 안전하게 살 권리를 확보해달라는 목소리에, 이제는 대답이 필요한 때입니다.
부산 장애인부모회 도우경 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중증 발달장애인인 20대 딸을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말기암의 어머니.
재판부는 이 어머니에게 징역 6년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선고는 어머니에게 내려졌지만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 사회 역시 책임을 피해갈 순 없을 겁니다.
장애인과 그 가족이 우리 사회에서 안전하게 살 권리를 확보해달라는 목소리에, 이제는 대답이 필요한 때입니다.
부산 장애인부모회 도우경 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담한K] “발달·중증장애인 24시간 지원해달라”
-
- 입력 2022-07-04 19:43:12
- 수정2022-07-04 20:11:27
[앵커]
중증 발달장애인인 20대 딸을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말기암의 어머니.
재판부는 이 어머니에게 징역 6년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선고는 어머니에게 내려졌지만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 사회 역시 책임을 피해갈 순 없을 겁니다.
장애인과 그 가족이 우리 사회에서 안전하게 살 권리를 확보해달라는 목소리에, 이제는 대답이 필요한 때입니다.
부산 장애인부모회 도우경 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중증 발달장애인인 20대 딸을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말기암의 어머니.
재판부는 이 어머니에게 징역 6년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선고는 어머니에게 내려졌지만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우리 사회 역시 책임을 피해갈 순 없을 겁니다.
장애인과 그 가족이 우리 사회에서 안전하게 살 권리를 확보해달라는 목소리에, 이제는 대답이 필요한 때입니다.
부산 장애인부모회 도우경 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