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교육감 “2기 교육정책은 ‘맞춤형 지원’”
입력 2022.07.05 (07:37)
수정 2022.07.05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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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에 성공한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자신의 2기 울산 교육정책의 열쇳말로 '맞춤형 지원'을 꼽았습니다.
또 이념이 다른 단체장과 시의회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교육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며 "다수당의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발목을 잡지는 않을 것"이라고 기대 섞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노 교육감은 정부가 존치 쪽으로 가닥을 잡은 외고와 자사고에 대해 "울산외고는 여론이 형성되면 일반고로 전환할 생각이 있으며, 자사고인 현대청운고는 재단이 스스로 반납을 하면 좋겠지만, 폐지를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념이 다른 단체장과 시의회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교육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며 "다수당의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발목을 잡지는 않을 것"이라고 기대 섞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노 교육감은 정부가 존치 쪽으로 가닥을 잡은 외고와 자사고에 대해 "울산외고는 여론이 형성되면 일반고로 전환할 생각이 있으며, 자사고인 현대청운고는 재단이 스스로 반납을 하면 좋겠지만, 폐지를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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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옥희 교육감 “2기 교육정책은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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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5 07:37:55
- 수정2022-07-05 07:52:28
연임에 성공한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자신의 2기 울산 교육정책의 열쇳말로 '맞춤형 지원'을 꼽았습니다.
또 이념이 다른 단체장과 시의회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교육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며 "다수당의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발목을 잡지는 않을 것"이라고 기대 섞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노 교육감은 정부가 존치 쪽으로 가닥을 잡은 외고와 자사고에 대해 "울산외고는 여론이 형성되면 일반고로 전환할 생각이 있으며, 자사고인 현대청운고는 재단이 스스로 반납을 하면 좋겠지만, 폐지를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념이 다른 단체장과 시의회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교육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며 "다수당의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발목을 잡지는 않을 것"이라고 기대 섞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노 교육감은 정부가 존치 쪽으로 가닥을 잡은 외고와 자사고에 대해 "울산외고는 여론이 형성되면 일반고로 전환할 생각이 있으며, 자사고인 현대청운고는 재단이 스스로 반납을 하면 좋겠지만, 폐지를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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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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