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비자물가 상승률 7.3%…24년 만에 최대
입력 2022.07.05 (23:42)
수정 2022.07.0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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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외환 위기 이후 24년 만에 가장 큰 7.3%를 나타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청이 밝힌 지난달(6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77로 1년 전보다 7.3% 상승했습니다.
이 같은 물가상승률은 1998년 11월 8.2%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으로, 전국 평균보다도 1.3%p 높습니다.
품목별로는 휘발유가 32.0%, 경유 51.7%, 수입 소고기 30.8%, 등이 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지방통계청이 밝힌 지난달(6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77로 1년 전보다 7.3% 상승했습니다.
이 같은 물가상승률은 1998년 11월 8.2%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으로, 전국 평균보다도 1.3%p 높습니다.
품목별로는 휘발유가 32.0%, 경유 51.7%, 수입 소고기 30.8%, 등이 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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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소비자물가 상승률 7.3%…24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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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5 23:42:14
- 수정2022-07-05 23:52:04
강원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외환 위기 이후 24년 만에 가장 큰 7.3%를 나타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청이 밝힌 지난달(6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77로 1년 전보다 7.3% 상승했습니다.
이 같은 물가상승률은 1998년 11월 8.2%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으로, 전국 평균보다도 1.3%p 높습니다.
품목별로는 휘발유가 32.0%, 경유 51.7%, 수입 소고기 30.8%, 등이 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원지방통계청이 밝힌 지난달(6월) 강원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9.77로 1년 전보다 7.3% 상승했습니다.
이 같은 물가상승률은 1998년 11월 8.2%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으로, 전국 평균보다도 1.3%p 높습니다.
품목별로는 휘발유가 32.0%, 경유 51.7%, 수입 소고기 30.8%, 등이 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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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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