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연극 ‘두 교황’ 내달 개막…호화 캐스팅 공개

입력 2022.07.06 (06:44) 수정 2022.07.0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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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 '두 교황'이 국내 연극 무대에 올려집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교황 역을 소화할 배우 과연 누구일까요.

프란치스코 교황과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우정을 다룬 영화 '두 교황'!

이 작품과 동명의 연극이 다음 달 개막합니다.

영화 속 교황 역을 앤서니 홉킨스, 조나단 프라이스 등 세계적 명배우들이 연기한 것처럼 이번 연극도 교황이라는 무게감 있는 배역을 위해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공연 제작사 발표를 보면 베네딕토 16세 역에는 배우 신구 씨를 비롯해 서인석, 서상원 씨가 이름을 올렸고 프란치스코 역으로는 정동환, 남명렬 씨가 출연하는데요, 특히 신구 씨는 80대 중반의 나이에도 상반기엔 연극 '라스트 세션'과 하반기엔 이번 '두 교황'까지 대형 작품에 잇달아 캐스팅돼 연극 팬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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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연극 ‘두 교황’ 내달 개막…호화 캐스팅 공개
    • 입력 2022-07-06 06:44:34
    • 수정2022-07-06 06:52:38
    뉴스광장 1부
영화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 '두 교황'이 국내 연극 무대에 올려집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교황 역을 소화할 배우 과연 누구일까요.

프란치스코 교황과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우정을 다룬 영화 '두 교황'!

이 작품과 동명의 연극이 다음 달 개막합니다.

영화 속 교황 역을 앤서니 홉킨스, 조나단 프라이스 등 세계적 명배우들이 연기한 것처럼 이번 연극도 교황이라는 무게감 있는 배역을 위해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공연 제작사 발표를 보면 베네딕토 16세 역에는 배우 신구 씨를 비롯해 서인석, 서상원 씨가 이름을 올렸고 프란치스코 역으로는 정동환, 남명렬 씨가 출연하는데요, 특히 신구 씨는 80대 중반의 나이에도 상반기엔 연극 '라스트 세션'과 하반기엔 이번 '두 교황'까지 대형 작품에 잇달아 캐스팅돼 연극 팬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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