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 88%, ‘나라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중’”
입력 2022.07.06 (10:43)
수정 2022.07.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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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0명 중 9명은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현지 시각 5일 나왔습니다.
미 몬머스대가 지난달 23~27일 성인 9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8%는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 해당 문항을 조사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36%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5월 조사에서는 38%로 역시 최저치였습니다.
미 몬머스대가 지난달 23~27일 성인 9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8%는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 해당 문항을 조사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36%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5월 조사에서는 38%로 역시 최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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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민 88%, ‘나라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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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6 10:43:46
- 수정2022-07-06 10:52:27
미국인 10명 중 9명은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현지 시각 5일 나왔습니다.
미 몬머스대가 지난달 23~27일 성인 9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8%는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 해당 문항을 조사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36%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5월 조사에서는 38%로 역시 최저치였습니다.
미 몬머스대가 지난달 23~27일 성인 9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8%는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 해당 문항을 조사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36%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5월 조사에서는 38%로 역시 최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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