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대학들 “정부, 지방대 현실 파악해야”
입력 2022.07.06 (19:09)
수정 2022.07.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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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대학 총장들이 수도권대학 반도체 관련학과 증원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가 교육부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전북지역 일부 대학교 총장들은 정부가 조속히 대화 창구를 마련해 지방대 현실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기자회견 목적이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대학 학생과 정원규제 완화 등에 대한 정책 철회를 요구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정부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면 비수도권 대학은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지역 일부 대학교 총장들은 정부가 조속히 대화 창구를 마련해 지방대 현실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기자회견 목적이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대학 학생과 정원규제 완화 등에 대한 정책 철회를 요구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정부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면 비수도권 대학은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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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대학들 “정부, 지방대 현실 파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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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6 19:09:27
- 수정2022-07-06 20:11:49
비수도권 대학 총장들이 수도권대학 반도체 관련학과 증원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가 교육부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전북지역 일부 대학교 총장들은 정부가 조속히 대화 창구를 마련해 지방대 현실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기자회견 목적이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대학 학생과 정원규제 완화 등에 대한 정책 철회를 요구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정부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면 비수도권 대학은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지역 일부 대학교 총장들은 정부가 조속히 대화 창구를 마련해 지방대 현실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기자회견 목적이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대학 학생과 정원규제 완화 등에 대한 정책 철회를 요구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정부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면 비수도권 대학은 엄청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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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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