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점검 30대 노동자, 기계 끼여 숨져
입력 2022.07.06 (21:58)
수정 2022.07.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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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설비를 점검하던 3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5일) 오후 3시 4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에어컨 부품 공장에서 설비 점검을 하고 있던 39살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공장 설비 안에서 작업 중이었으며, 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외국인 노동자가 기계를 가동해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5일) 오후 3시 4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에어컨 부품 공장에서 설비 점검을 하고 있던 39살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공장 설비 안에서 작업 중이었으며, 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외국인 노동자가 기계를 가동해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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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비 점검 30대 노동자, 기계 끼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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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6 21:58:13
- 수정2022-07-06 22:10:31
공장 설비를 점검하던 3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5일) 오후 3시 4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에어컨 부품 공장에서 설비 점검을 하고 있던 39살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공장 설비 안에서 작업 중이었으며, 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외국인 노동자가 기계를 가동해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5일) 오후 3시 4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에어컨 부품 공장에서 설비 점검을 하고 있던 39살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공장 설비 안에서 작업 중이었으며, 이를 미처 확인하지 못한 외국인 노동자가 기계를 가동해 사고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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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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