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LCC 본사와 에어부산 부산에 있어야”

입력 2022.07.07 (08:04) 수정 2022.07.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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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과 2030부산월드엑스포 성공을 위해 저비용 항공사의 통합 본사와 에어부산이 부산에 있어야 한다고 시민단체가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는 부산상의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가 국민에게 약속한 저비용 항공사의 통합 본사는 가덕신공항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추진 중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인천이 통합 저비용 항공사의 허브가 돼야 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국가 기간사업을 독점하려는 것이라며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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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LCC 본사와 에어부산 부산에 있어야”
    • 입력 2022-07-07 08:04:45
    • 수정2022-07-07 08:30:50
    뉴스광장(부산)
가덕도신공항과 2030부산월드엑스포 성공을 위해 저비용 항공사의 통합 본사와 에어부산이 부산에 있어야 한다고 시민단체가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는 부산상의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가 국민에게 약속한 저비용 항공사의 통합 본사는 가덕신공항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추진 중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인천이 통합 저비용 항공사의 허브가 돼야 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국가 기간사업을 독점하려는 것이라며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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