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성권 경제부시장 “엑스포 유치 등 현안 집중”

입력 2022.07.07 (08:05) 수정 2022.07.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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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부산시경제부시장이 어제(6일), 박형준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신임 경제부시장은 예정된 취임식을 생략하고, 2030부산엑스포 유치와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등 현안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17대 국회의원 출신인 이 경제부시장은 코트라 감사와 청와대 비서관, 고베 총영사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박형준 시장 체제 출범 후 시 정무특보를 맡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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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이성권 경제부시장 “엑스포 유치 등 현안 집중”
    • 입력 2022-07-07 08:05:15
    • 수정2022-07-07 08:31:07
    뉴스광장(부산)
이성권 부산시경제부시장이 어제(6일), 박형준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신임 경제부시장은 예정된 취임식을 생략하고, 2030부산엑스포 유치와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등 현안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17대 국회의원 출신인 이 경제부시장은 코트라 감사와 청와대 비서관, 고베 총영사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박형준 시장 체제 출범 후 시 정무특보를 맡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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