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조 “부단체장 관사도 모두 폐지해야”
입력 2022.07.07 (08:40)
수정 2022.07.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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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는 어제(6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단체장 관사를 모두 폐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시·군 부단체장에게 제공되는 관사는 과도한 의전이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며, 이를 매각하고 주민을 위해 예산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충북에서는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보은, 괴산군수까지 기존 관사를 없애기로 하면서 단체장을 위한 시설은 모두 폐지됐습니다.
노조는 시·군 부단체장에게 제공되는 관사는 과도한 의전이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며, 이를 매각하고 주민을 위해 예산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충북에서는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보은, 괴산군수까지 기존 관사를 없애기로 하면서 단체장을 위한 시설은 모두 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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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노조 “부단체장 관사도 모두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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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7 08:40:37
- 수정2022-07-07 08:46:17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는 어제(6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단체장 관사를 모두 폐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시·군 부단체장에게 제공되는 관사는 과도한 의전이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며, 이를 매각하고 주민을 위해 예산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충북에서는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보은, 괴산군수까지 기존 관사를 없애기로 하면서 단체장을 위한 시설은 모두 폐지됐습니다.
노조는 시·군 부단체장에게 제공되는 관사는 과도한 의전이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며, 이를 매각하고 주민을 위해 예산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충북에서는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보은, 괴산군수까지 기존 관사를 없애기로 하면서 단체장을 위한 시설은 모두 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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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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