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뺑소니’ 前 경찰서장, 운전자 바꿔치기 정황도
입력 2022.07.08 (19:38)
수정 2022.07.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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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붙잡힌 전직 경찰서장 측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8) 사고가 난 뒤 담당 수사관에게 연락해 자신이 운전했다고 말한 전직 경찰서장의 지인을 범인 도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직 경찰서장 A씨는 지난달 24일 전주시 덕진구 한 교차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아무런 조치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8) 사고가 난 뒤 담당 수사관에게 연락해 자신이 운전했다고 말한 전직 경찰서장의 지인을 범인 도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직 경찰서장 A씨는 지난달 24일 전주시 덕진구 한 교차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아무런 조치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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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뺑소니’ 前 경찰서장, 운전자 바꿔치기 정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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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8 19:38:38
- 수정2022-07-08 19:47:32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2/07/08/60_5505180.jpg)
무면허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붙잡힌 전직 경찰서장 측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8) 사고가 난 뒤 담당 수사관에게 연락해 자신이 운전했다고 말한 전직 경찰서장의 지인을 범인 도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직 경찰서장 A씨는 지난달 24일 전주시 덕진구 한 교차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아무런 조치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8) 사고가 난 뒤 담당 수사관에게 연락해 자신이 운전했다고 말한 전직 경찰서장의 지인을 범인 도피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직 경찰서장 A씨는 지난달 24일 전주시 덕진구 한 교차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아무런 조치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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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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