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공무원노조, “전라북도 관행적 인사 행태 멈춰야”
입력 2022.07.08 (19:39)
수정 2022.07.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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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군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전라북도는 부단체장과 5급 사무관을 일방적으로 발령하는 관행적 인사를 멈추고 14개 시·군과 상생·화합하는 인사 교류로 전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익산시 부시장이 술에 취해 폭언한 것과 관련해 민선 8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전라북도의 이미지가 실추됐다며, 해당 부시장의 우월의식은 지방분권의 본질을 저해해 온 전라북도의 뿌리 깊은 인사 관행에서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익산시 부시장이 술에 취해 폭언한 것과 관련해 민선 8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전라북도의 이미지가 실추됐다며, 해당 부시장의 우월의식은 지방분권의 본질을 저해해 온 전라북도의 뿌리 깊은 인사 관행에서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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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공무원노조, “전라북도 관행적 인사 행태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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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8 19:39:15
- 수정2022-07-08 19:47:32
전북 시군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전라북도는 부단체장과 5급 사무관을 일방적으로 발령하는 관행적 인사를 멈추고 14개 시·군과 상생·화합하는 인사 교류로 전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익산시 부시장이 술에 취해 폭언한 것과 관련해 민선 8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전라북도의 이미지가 실추됐다며, 해당 부시장의 우월의식은 지방분권의 본질을 저해해 온 전라북도의 뿌리 깊은 인사 관행에서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익산시 부시장이 술에 취해 폭언한 것과 관련해 민선 8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전라북도의 이미지가 실추됐다며, 해당 부시장의 우월의식은 지방분권의 본질을 저해해 온 전라북도의 뿌리 깊은 인사 관행에서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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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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