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법 위반 의혹’ 무안군 부군수 대기 발령

입력 2022.07.08 (21:51) 수정 2022.07.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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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법 위반 의혹 등으로 전남도의 감사를 받고 있는 무안군 서 모 부군수가 대기 발령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자로 김성훈 사회재난과장을 무안군 부군수로 임명하고, 서 부군수는 감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서 부군수의 부인이 지난해 11월 무안읍 일대에 농지를 사고 농막을 짓는 과정에서 농지 취득 관련 서류가 빠졌고 주변 개발 공사 등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무안군에 감사팀을 보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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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지법 위반 의혹’ 무안군 부군수 대기 발령
    • 입력 2022-07-08 21:51:11
    • 수정2022-07-08 22:03:00
    뉴스9(광주)
농지법 위반 의혹 등으로 전남도의 감사를 받고 있는 무안군 서 모 부군수가 대기 발령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자로 김성훈 사회재난과장을 무안군 부군수로 임명하고, 서 부군수는 감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기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서 부군수의 부인이 지난해 11월 무안읍 일대에 농지를 사고 농막을 짓는 과정에서 농지 취득 관련 서류가 빠졌고 주변 개발 공사 등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무안군에 감사팀을 보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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