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돈사서 불…1명 화상·돼지 3천 5백 마리 폐사

입력 2022.07.08 (21:51) 수정 2022.07.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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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외국인 노동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축사 2개 동 2천 4백여 제곱미터가 탔고 돼지 3천5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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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 돈사서 불…1명 화상·돼지 3천 5백 마리 폐사
    • 입력 2022-07-08 21:51:41
    • 수정2022-07-08 22:03:15
    뉴스9(광주)
오늘 오전 10시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외국인 노동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축사 2개 동 2천 4백여 제곱미터가 탔고 돼지 3천5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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