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조 편성, 1라운드부터 한일전 성사…이제는 이정후 차례

입력 2022.07.08 (21:54) 수정 2022.07.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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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열리는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이 같은 조에 편성돼 14년 만에 대회 한일전이 성사됐습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하면 떠오르는 명장면, 2006년 1회 대회 2라운드 한일전, 이종범의 결승 2루타입니다.

이제는 이종범의 아들이자 한국 야구의 간판으로 떠오른 키움의 이정후가 한일전의 새로운 해결사로 기대를 모읍니다.

우리나라는 일본, 호주 등과 함께 B조에 편성돼 내년 3월 일본 도쿄돔에서 1라운드를 치릅니다.

최고 흥행카드인 한일전 빅매치, 2009년 2회 대회 이후 무려 14년 만에 펼쳐지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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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BC 조 편성, 1라운드부터 한일전 성사…이제는 이정후 차례
    • 입력 2022-07-08 21:54:20
    • 수정2022-07-08 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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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열리는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이 같은 조에 편성돼 14년 만에 대회 한일전이 성사됐습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하면 떠오르는 명장면, 2006년 1회 대회 2라운드 한일전, 이종범의 결승 2루타입니다.

이제는 이종범의 아들이자 한국 야구의 간판으로 떠오른 키움의 이정후가 한일전의 새로운 해결사로 기대를 모읍니다.

우리나라는 일본, 호주 등과 함께 B조에 편성돼 내년 3월 일본 도쿄돔에서 1라운드를 치릅니다.

최고 흥행카드인 한일전 빅매치, 2009년 2회 대회 이후 무려 14년 만에 펼쳐지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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