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지역 휴게소 이용시 관광명소 입장 할인
입력 2022.07.08 (21:54)
수정 2022.07.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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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북을 지나는 고속도로의 휴게소를 이용하면 충북 대표 관광지를 갈 때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충주에서는 교통약자를 위해 '행복콜' 차량 운행을 늘립니다.
지역별 소식 한성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충북 지역을 지나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면 충북 대표 관광지 입장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20일부터 26개 휴게소에서 청남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5개 관광지 입장 할인권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할인권은 휴게소에서 만 원 이상 쓰면 1장씩, 5장까지 받을 수 있고 할인율은 최대 30%입니다.
[홍남주/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휴게시설 팀장 : "실제로 50% 가까이 (관광객이) 줄었습니다. 같이 홍보를 해주자. 그러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 명소로 가지 않겠냐는 차원에서 이 사업을 준비 한겁니다."]
충주시가 11일부터 대중 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을 위해 '행복콜'을 5대 늘려 운행합니다.
'행복콜' 이용대상자는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자, 국가 유공 상이등급 1·2급으로 사전 등록한 뒤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괴산군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수도요금을 감면합니다.
괴산군은 연말까지 별도 신청이 없어도 50% 감면한 요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치로 괴산의 소상공인 1,200여 명과 중소기업 110여 곳이 모두 5억 2천여만 원의 감면 혜택을 얻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북을 지나는 고속도로의 휴게소를 이용하면 충북 대표 관광지를 갈 때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충주에서는 교통약자를 위해 '행복콜' 차량 운행을 늘립니다.
지역별 소식 한성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충북 지역을 지나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면 충북 대표 관광지 입장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20일부터 26개 휴게소에서 청남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5개 관광지 입장 할인권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할인권은 휴게소에서 만 원 이상 쓰면 1장씩, 5장까지 받을 수 있고 할인율은 최대 30%입니다.
[홍남주/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휴게시설 팀장 : "실제로 50% 가까이 (관광객이) 줄었습니다. 같이 홍보를 해주자. 그러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 명소로 가지 않겠냐는 차원에서 이 사업을 준비 한겁니다."]
충주시가 11일부터 대중 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을 위해 '행복콜'을 5대 늘려 운행합니다.
'행복콜' 이용대상자는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자, 국가 유공 상이등급 1·2급으로 사전 등록한 뒤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괴산군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수도요금을 감면합니다.
괴산군은 연말까지 별도 신청이 없어도 50% 감면한 요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치로 괴산의 소상공인 1,200여 명과 중소기업 110여 곳이 모두 5억 2천여만 원의 감면 혜택을 얻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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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오늘] 지역 휴게소 이용시 관광명소 입장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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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북을 지나는 고속도로의 휴게소를 이용하면 충북 대표 관광지를 갈 때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충주에서는 교통약자를 위해 '행복콜' 차량 운행을 늘립니다.
지역별 소식 한성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충북 지역을 지나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면 충북 대표 관광지 입장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20일부터 26개 휴게소에서 청남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5개 관광지 입장 할인권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할인권은 휴게소에서 만 원 이상 쓰면 1장씩, 5장까지 받을 수 있고 할인율은 최대 30%입니다.
[홍남주/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휴게시설 팀장 : "실제로 50% 가까이 (관광객이) 줄었습니다. 같이 홍보를 해주자. 그러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 명소로 가지 않겠냐는 차원에서 이 사업을 준비 한겁니다."]
충주시가 11일부터 대중 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을 위해 '행복콜'을 5대 늘려 운행합니다.
'행복콜' 이용대상자는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자, 국가 유공 상이등급 1·2급으로 사전 등록한 뒤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괴산군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수도요금을 감면합니다.
괴산군은 연말까지 별도 신청이 없어도 50% 감면한 요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치로 괴산의 소상공인 1,200여 명과 중소기업 110여 곳이 모두 5억 2천여만 원의 감면 혜택을 얻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충북을 지나는 고속도로의 휴게소를 이용하면 충북 대표 관광지를 갈 때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충주에서는 교통약자를 위해 '행복콜' 차량 운행을 늘립니다.
지역별 소식 한성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충북 지역을 지나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면 충북 대표 관광지 입장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20일부터 26개 휴게소에서 청남대와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5개 관광지 입장 할인권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할인권은 휴게소에서 만 원 이상 쓰면 1장씩, 5장까지 받을 수 있고 할인율은 최대 30%입니다.
[홍남주/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휴게시설 팀장 : "실제로 50% 가까이 (관광객이) 줄었습니다. 같이 홍보를 해주자. 그러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지역 명소로 가지 않겠냐는 차원에서 이 사업을 준비 한겁니다."]
충주시가 11일부터 대중 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을 위해 '행복콜'을 5대 늘려 운행합니다.
'행복콜' 이용대상자는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자, 국가 유공 상이등급 1·2급으로 사전 등록한 뒤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괴산군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수도요금을 감면합니다.
괴산군은 연말까지 별도 신청이 없어도 50% 감면한 요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치로 괴산의 소상공인 1,200여 명과 중소기업 110여 곳이 모두 5억 2천여만 원의 감면 혜택을 얻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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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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