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발사체 기술 이전’ KAI-한화에어로 2파전

입력 2022.07.09 (21:36) 수정 2022.07.0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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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주발사체 기술을 이전할 기업, 이른바 '한국판 스페이스X'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를 이달 말부터 시작합니다.

업계에서는 누리호 체계 총조립을 맡은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와 누리호 엔진 등을 개발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쟁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선정되는 기업은 2027년까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누리호를 4차례 반복 발사하며 설계와 제작, 발사 기술 등을 이전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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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발사체 기술 이전’ KAI-한화에어로 2파전
    • 입력 2022-07-09 21:36:48
    • 수정2022-07-09 21:41:54
    뉴스9(창원)
정부가 우주발사체 기술을 이전할 기업, 이른바 '한국판 스페이스X'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를 이달 말부터 시작합니다.

업계에서는 누리호 체계 총조립을 맡은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와 누리호 엔진 등을 개발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쟁이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선정되는 기업은 2027년까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누리호를 4차례 반복 발사하며 설계와 제작, 발사 기술 등을 이전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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