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의회 신청사 부지서 건물지 유구 확인
입력 2022.07.09 (21:40)
수정 2022.07.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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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청사와 충북도청 제2청사 건립 예정지에서 유구와 유물 일부가 확인돼 추가 발굴조사가 진행됩니다.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충북개발공사는 청사가 들어설 옛 중앙초등학교 부지에서 담이나 건물의 기초로 돌을 쌓아 올린 유구와 도랑 형태의 구상 유구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발공사는 조사 구역을 확대해 9월 말까지 발굴 조사를 이어간 뒤 보존 가치가 큰 유적이나 유물이 없다면 예정대로 10월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충북개발공사는 청사가 들어설 옛 중앙초등학교 부지에서 담이나 건물의 기초로 돌을 쌓아 올린 유구와 도랑 형태의 구상 유구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발공사는 조사 구역을 확대해 9월 말까지 발굴 조사를 이어간 뒤 보존 가치가 큰 유적이나 유물이 없다면 예정대로 10월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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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의회 신청사 부지서 건물지 유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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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9 21:40:51
- 수정2022-07-09 21:50:38
충청북도의회 청사와 충북도청 제2청사 건립 예정지에서 유구와 유물 일부가 확인돼 추가 발굴조사가 진행됩니다.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충북개발공사는 청사가 들어설 옛 중앙초등학교 부지에서 담이나 건물의 기초로 돌을 쌓아 올린 유구와 도랑 형태의 구상 유구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발공사는 조사 구역을 확대해 9월 말까지 발굴 조사를 이어간 뒤 보존 가치가 큰 유적이나 유물이 없다면 예정대로 10월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충북개발공사는 청사가 들어설 옛 중앙초등학교 부지에서 담이나 건물의 기초로 돌을 쌓아 올린 유구와 도랑 형태의 구상 유구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발공사는 조사 구역을 확대해 9월 말까지 발굴 조사를 이어간 뒤 보존 가치가 큰 유적이나 유물이 없다면 예정대로 10월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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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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