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대구경찰 간부 5명 휴대폰 압수수색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대구경찰청 소속 총경 4명과 경정 1명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수본은 전 경찰청장 A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는 과정에서 대구 경찰관 5명의 이름이 나오자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를 받고 있는 대구 소속 경찰관 5명 모두 참고인 신분이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가 드러난 것은 없다고 국수본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