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역 해수욕장 개장…물놀이 사고 잇따라
입력 2022.07.11 (19:45)
수정 2022.07.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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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해수욕장에서 개장일부터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제(9일) 오후 3시 반쯤 포항 화진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73살 A씨가 수면에 엎드린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같은 날 비슷한 시각 포항 해수욕장에서는 중·고등학생 5명이 조류에 휩쓸렸다가 119 시민수상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그제(9일) 오후 3시 반쯤 포항 화진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73살 A씨가 수면에 엎드린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같은 날 비슷한 시각 포항 해수욕장에서는 중·고등학생 5명이 조류에 휩쓸렸다가 119 시민수상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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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지역 해수욕장 개장…물놀이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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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1 19:45:27
- 수정2022-07-11 20:08:52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2/07/11/200_5506668.jpg)
포항지역 해수욕장에서 개장일부터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제(9일) 오후 3시 반쯤 포항 화진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73살 A씨가 수면에 엎드린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같은 날 비슷한 시각 포항 해수욕장에서는 중·고등학생 5명이 조류에 휩쓸렸다가 119 시민수상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그제(9일) 오후 3시 반쯤 포항 화진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73살 A씨가 수면에 엎드린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같은 날 비슷한 시각 포항 해수욕장에서는 중·고등학생 5명이 조류에 휩쓸렸다가 119 시민수상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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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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