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문화예술관광 출연기관 대표 4명 사의
입력 2022.07.11 (21:44)
수정 2022.07.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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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을 추진 중인 가운데 문화예술관광 분야 4개 출연기관 대표가 잇따라 사의를 나타냈습니다.
대구문화재단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관광재단 대표 3명은 오늘 공동 입장문을 내고, 홍 시장의 공공부문 개혁에 힘을 싣고자 남은 임기와 무관하게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들의 사임 시기는 조례 개정 등을 고려해 9월 하순쯤 될 전망입니다.
앞서 대구시로부터 권고사직을 통보받은 이철우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도 입장문을 통해 음악인으로서 무리한 조직개편을 찬성할 수 없지만 행정직 공직자로서 사직은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문화재단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관광재단 대표 3명은 오늘 공동 입장문을 내고, 홍 시장의 공공부문 개혁에 힘을 싣고자 남은 임기와 무관하게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들의 사임 시기는 조례 개정 등을 고려해 9월 하순쯤 될 전망입니다.
앞서 대구시로부터 권고사직을 통보받은 이철우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도 입장문을 통해 음악인으로서 무리한 조직개편을 찬성할 수 없지만 행정직 공직자로서 사직은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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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문화예술관광 출연기관 대표 4명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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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1 21:44:40
- 수정2022-07-11 21:57:14
홍준표 대구시장이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을 추진 중인 가운데 문화예술관광 분야 4개 출연기관 대표가 잇따라 사의를 나타냈습니다.
대구문화재단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관광재단 대표 3명은 오늘 공동 입장문을 내고, 홍 시장의 공공부문 개혁에 힘을 싣고자 남은 임기와 무관하게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들의 사임 시기는 조례 개정 등을 고려해 9월 하순쯤 될 전망입니다.
앞서 대구시로부터 권고사직을 통보받은 이철우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도 입장문을 통해 음악인으로서 무리한 조직개편을 찬성할 수 없지만 행정직 공직자로서 사직은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문화재단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관광재단 대표 3명은 오늘 공동 입장문을 내고, 홍 시장의 공공부문 개혁에 힘을 싣고자 남은 임기와 무관하게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들의 사임 시기는 조례 개정 등을 고려해 9월 하순쯤 될 전망입니다.
앞서 대구시로부터 권고사직을 통보받은 이철우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도 입장문을 통해 음악인으로서 무리한 조직개편을 찬성할 수 없지만 행정직 공직자로서 사직은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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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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