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수돗물 유충’ 정수장 51곳 점검

경상남도가 이달 말까지 18개 시·군 정수장 51곳을 특별 점검합니다.

경상남도는 이들 정수장을 대상으로 취수구 청소 상태와 정수 처리 위생 관리, 여과지 적정 운영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진해 석동 정수장의 경우 지난달 21일 점검에서는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시·군 점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