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소식] 생분해성 농자재 ‘1석 2조 효과 기대’ 외
입력 2022.07.12 (19:40)
수정 2022.07.12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양수경 주무관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농업용 비닐은 농작물의 상품성을 높여주는 영농 필수 자재인데요.
하지만 분해 기간이 길고 토양에 잔류하면서 환경호르몬과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해 농촌 환경의 오염원으로 처리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를 대체할 미생물이나 자연적으로 분해하는 생분해성 비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일반 비닐보다 가격이 비싸 농가에서 선뜻 사용하기엔 부담이 큰데요.
이에 서귀포시가 밭 농업 생분해성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생분해성 농자재는 옥수수 젖산과 식물성 유지 등으로 만들기 때문에 토양에서 자연 분해되는 특성이 있는데요.
농업기술센터 실증 결과에 따르면 생분해 비닐로 재배한 마늘의 경우 고온에서의 생육 불량과 상품성 없는 스펀지 마늘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농업용 폐비닐 수거를 위한 인건비 절감과 환경오염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1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초고령사회의 문제점 중 하나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거죠.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을 권장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운전대를 내려놓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은데요.
서귀포시 중앙동에서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교통안전 수칙 홍보와 함께 만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스티커를 배부하고 있습니다.
[강춘석/서귀포시 중앙동 : "서서히 운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러다 보면 뒤에서 경적을 울리고, 어떨 때는 욕까지 하고. 뒤에서 운전하면서 이것이(안전운전스티커) 확인되니깐 아무래도 운전하는 사람들이 어르신이 운전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양보와 배려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올해는 스티커 크기를 늘리고 반사기능도 추가했다고 하는데요.
안전운전스티커는 중앙동주민센터와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 서귀포우체국 등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네, 안전운전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을 만나면 양보와 배려로 선진 교통 문화시민의 면모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28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서비스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인데요.
내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등 40억 원을 투입해 표선면 표선리에 '세대공감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상 3층, 연면적 7백4십여 제곱미터 규모의 '표선면 세대공감센터'에는 건강관리실과 교육장,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센터가 들어서면,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돼 표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입니다.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귀포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미술학교를 운영합니다.
미술학교는 27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마다 진행되는데요.
'나만의 명화'를 주제로 캐릭터 가면과 움직이는 입체작품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하며 미술 조형 기술 요소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15일까지 기당미술관으로 문의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양수경 주무관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농업용 비닐은 농작물의 상품성을 높여주는 영농 필수 자재인데요.
하지만 분해 기간이 길고 토양에 잔류하면서 환경호르몬과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해 농촌 환경의 오염원으로 처리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를 대체할 미생물이나 자연적으로 분해하는 생분해성 비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일반 비닐보다 가격이 비싸 농가에서 선뜻 사용하기엔 부담이 큰데요.
이에 서귀포시가 밭 농업 생분해성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생분해성 농자재는 옥수수 젖산과 식물성 유지 등으로 만들기 때문에 토양에서 자연 분해되는 특성이 있는데요.
농업기술센터 실증 결과에 따르면 생분해 비닐로 재배한 마늘의 경우 고온에서의 생육 불량과 상품성 없는 스펀지 마늘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농업용 폐비닐 수거를 위한 인건비 절감과 환경오염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1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초고령사회의 문제점 중 하나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거죠.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을 권장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운전대를 내려놓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은데요.
서귀포시 중앙동에서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교통안전 수칙 홍보와 함께 만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스티커를 배부하고 있습니다.
[강춘석/서귀포시 중앙동 : "서서히 운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러다 보면 뒤에서 경적을 울리고, 어떨 때는 욕까지 하고. 뒤에서 운전하면서 이것이(안전운전스티커) 확인되니깐 아무래도 운전하는 사람들이 어르신이 운전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양보와 배려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올해는 스티커 크기를 늘리고 반사기능도 추가했다고 하는데요.
안전운전스티커는 중앙동주민센터와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 서귀포우체국 등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네, 안전운전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을 만나면 양보와 배려로 선진 교통 문화시민의 면모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28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서비스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인데요.
내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등 40억 원을 투입해 표선면 표선리에 '세대공감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상 3층, 연면적 7백4십여 제곱미터 규모의 '표선면 세대공감센터'에는 건강관리실과 교육장,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센터가 들어서면,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돼 표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입니다.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귀포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미술학교를 운영합니다.
미술학교는 27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마다 진행되는데요.
'나만의 명화'를 주제로 캐릭터 가면과 움직이는 입체작품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하며 미술 조형 기술 요소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15일까지 기당미술관으로 문의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귀포 소식] 생분해성 농자재 ‘1석 2조 효과 기대’ 외
-
- 입력 2022-07-12 19:40:31
- 수정2022-07-12 19:53:56
[앵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양수경 주무관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농업용 비닐은 농작물의 상품성을 높여주는 영농 필수 자재인데요.
하지만 분해 기간이 길고 토양에 잔류하면서 환경호르몬과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해 농촌 환경의 오염원으로 처리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를 대체할 미생물이나 자연적으로 분해하는 생분해성 비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일반 비닐보다 가격이 비싸 농가에서 선뜻 사용하기엔 부담이 큰데요.
이에 서귀포시가 밭 농업 생분해성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생분해성 농자재는 옥수수 젖산과 식물성 유지 등으로 만들기 때문에 토양에서 자연 분해되는 특성이 있는데요.
농업기술센터 실증 결과에 따르면 생분해 비닐로 재배한 마늘의 경우 고온에서의 생육 불량과 상품성 없는 스펀지 마늘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농업용 폐비닐 수거를 위한 인건비 절감과 환경오염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1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초고령사회의 문제점 중 하나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거죠.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을 권장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운전대를 내려놓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은데요.
서귀포시 중앙동에서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교통안전 수칙 홍보와 함께 만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스티커를 배부하고 있습니다.
[강춘석/서귀포시 중앙동 : "서서히 운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러다 보면 뒤에서 경적을 울리고, 어떨 때는 욕까지 하고. 뒤에서 운전하면서 이것이(안전운전스티커) 확인되니깐 아무래도 운전하는 사람들이 어르신이 운전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양보와 배려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올해는 스티커 크기를 늘리고 반사기능도 추가했다고 하는데요.
안전운전스티커는 중앙동주민센터와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 서귀포우체국 등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네, 안전운전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을 만나면 양보와 배려로 선진 교통 문화시민의 면모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28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서비스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인데요.
내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등 40억 원을 투입해 표선면 표선리에 '세대공감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상 3층, 연면적 7백4십여 제곱미터 규모의 '표선면 세대공감센터'에는 건강관리실과 교육장,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센터가 들어서면,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돼 표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입니다.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귀포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미술학교를 운영합니다.
미술학교는 27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마다 진행되는데요.
'나만의 명화'를 주제로 캐릭터 가면과 움직이는 입체작품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하며 미술 조형 기술 요소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15일까지 기당미술관으로 문의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귀포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서귀포 소식'입니다.
서귀포시청 양수경 주무관 연결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서귀포시청입니다.
[앵커]
오늘 준비한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농업용 비닐은 농작물의 상품성을 높여주는 영농 필수 자재인데요.
하지만 분해 기간이 길고 토양에 잔류하면서 환경호르몬과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해 농촌 환경의 오염원으로 처리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를 대체할 미생물이나 자연적으로 분해하는 생분해성 비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일반 비닐보다 가격이 비싸 농가에서 선뜻 사용하기엔 부담이 큰데요.
이에 서귀포시가 밭 농업 생분해성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생분해성 농자재는 옥수수 젖산과 식물성 유지 등으로 만들기 때문에 토양에서 자연 분해되는 특성이 있는데요.
농업기술센터 실증 결과에 따르면 생분해 비닐로 재배한 마늘의 경우 고온에서의 생육 불량과 상품성 없는 스펀지 마늘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농업용 폐비닐 수거를 위한 인건비 절감과 환경오염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1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초고령사회의 문제점 중 하나가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거죠.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을 권장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운전대를 내려놓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은데요.
서귀포시 중앙동에서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교통안전 수칙 홍보와 함께 만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스티커를 배부하고 있습니다.
[강춘석/서귀포시 중앙동 : "서서히 운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러다 보면 뒤에서 경적을 울리고, 어떨 때는 욕까지 하고. 뒤에서 운전하면서 이것이(안전운전스티커) 확인되니깐 아무래도 운전하는 사람들이 어르신이 운전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양보와 배려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올해는 스티커 크기를 늘리고 반사기능도 추가했다고 하는데요.
안전운전스티커는 중앙동주민센터와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 서귀포우체국 등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네, 안전운전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을 만나면 양보와 배려로 선진 교통 문화시민의 면모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서귀포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28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서비스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인데요.
내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등 40억 원을 투입해 표선면 표선리에 '세대공감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상 3층, 연면적 7백4십여 제곱미터 규모의 '표선면 세대공감센터'에는 건강관리실과 교육장,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센터가 들어서면,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돼 표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입니다.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귀포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미술학교를 운영합니다.
미술학교는 27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마다 진행되는데요.
'나만의 명화'를 주제로 캐릭터 가면과 움직이는 입체작품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하며 미술 조형 기술 요소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15일까지 기당미술관으로 문의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