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준비 끝…해양레포츠 축제도 다양
입력 2022.07.12 (21:50)
수정 2022.07.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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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가 끝났습니다.
경북도민체전은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서 3년 만에 정식 대회를 치러지며 다양한 해양레포츠 축제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
3백만 도민의 화합을 이끌 본 무대인 포항 종합운동장은 최첨단 전광판을 갖췄고, 모든 관람석과 트랙을 교체했습니다.
포항체육관과 포항야구장, 인라인롤러경기장 등 다른 경기 시설도 교체와 보수 공사를 통해 선수단 맞이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현준/도민체전준비 전담팀장 : "도민체전 성화봉송은 경주 토함산과 포항 호미곶 두 군데에서 동시 채화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포항시는 성공적인 개회식과 폐회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북 23개 시,군 선수단 만천여 명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축구 등 20여 종목에서 나흘간 열전을 펼칩니다.
개회식은 예전과 달리 입장식은 최대한 간소화하고, 참가 선수단과 시민들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만듭니다.
도민체전 기간 해양도시 포항에 걸맞는 요트와 스쿠버 다이빙, 서핑 체험 등 해양레포츠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됩니다.
영일대 해변에선 모래 축제가 열리고, 포항운하와 형산강 하구 등지에서 카약과 딩기요트, 패달보트 등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강덕/포항시장 : "3백만 도민이 더욱더 화합 단결하는 장으로 만들고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폭염이나 기상재해가 있을 경우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야간 경기가 진행되거나 상황에 따라 경기가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전일 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가 끝났습니다.
경북도민체전은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서 3년 만에 정식 대회를 치러지며 다양한 해양레포츠 축제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
3백만 도민의 화합을 이끌 본 무대인 포항 종합운동장은 최첨단 전광판을 갖췄고, 모든 관람석과 트랙을 교체했습니다.
포항체육관과 포항야구장, 인라인롤러경기장 등 다른 경기 시설도 교체와 보수 공사를 통해 선수단 맞이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현준/도민체전준비 전담팀장 : "도민체전 성화봉송은 경주 토함산과 포항 호미곶 두 군데에서 동시 채화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포항시는 성공적인 개회식과 폐회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북 23개 시,군 선수단 만천여 명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축구 등 20여 종목에서 나흘간 열전을 펼칩니다.
개회식은 예전과 달리 입장식은 최대한 간소화하고, 참가 선수단과 시민들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만듭니다.
도민체전 기간 해양도시 포항에 걸맞는 요트와 스쿠버 다이빙, 서핑 체험 등 해양레포츠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됩니다.
영일대 해변에선 모래 축제가 열리고, 포항운하와 형산강 하구 등지에서 카약과 딩기요트, 패달보트 등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강덕/포항시장 : "3백만 도민이 더욱더 화합 단결하는 장으로 만들고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폭염이나 기상재해가 있을 경우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야간 경기가 진행되거나 상황에 따라 경기가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전일 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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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2 21:50:00
- 수정2022-07-12 22:25:04
[앵커]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가 끝났습니다.
경북도민체전은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서 3년 만에 정식 대회를 치러지며 다양한 해양레포츠 축제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
3백만 도민의 화합을 이끌 본 무대인 포항 종합운동장은 최첨단 전광판을 갖췄고, 모든 관람석과 트랙을 교체했습니다.
포항체육관과 포항야구장, 인라인롤러경기장 등 다른 경기 시설도 교체와 보수 공사를 통해 선수단 맞이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현준/도민체전준비 전담팀장 : "도민체전 성화봉송은 경주 토함산과 포항 호미곶 두 군데에서 동시 채화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포항시는 성공적인 개회식과 폐회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북 23개 시,군 선수단 만천여 명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축구 등 20여 종목에서 나흘간 열전을 펼칩니다.
개회식은 예전과 달리 입장식은 최대한 간소화하고, 참가 선수단과 시민들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만듭니다.
도민체전 기간 해양도시 포항에 걸맞는 요트와 스쿠버 다이빙, 서핑 체험 등 해양레포츠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됩니다.
영일대 해변에선 모래 축제가 열리고, 포항운하와 형산강 하구 등지에서 카약과 딩기요트, 패달보트 등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강덕/포항시장 : "3백만 도민이 더욱더 화합 단결하는 장으로 만들고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폭염이나 기상재해가 있을 경우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야간 경기가 진행되거나 상황에 따라 경기가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KBS 뉴스 강전일 입니다.
촬영기자:신광진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가 끝났습니다.
경북도민체전은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서 3년 만에 정식 대회를 치러지며 다양한 해양레포츠 축제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강전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
3백만 도민의 화합을 이끌 본 무대인 포항 종합운동장은 최첨단 전광판을 갖췄고, 모든 관람석과 트랙을 교체했습니다.
포항체육관과 포항야구장, 인라인롤러경기장 등 다른 경기 시설도 교체와 보수 공사를 통해 선수단 맞이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현준/도민체전준비 전담팀장 : "도민체전 성화봉송은 경주 토함산과 포항 호미곶 두 군데에서 동시 채화가 이뤄집니다. 그리고 포항시는 성공적인 개회식과 폐회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북 23개 시,군 선수단 만천여 명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 축구 등 20여 종목에서 나흘간 열전을 펼칩니다.
개회식은 예전과 달리 입장식은 최대한 간소화하고, 참가 선수단과 시민들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만듭니다.
도민체전 기간 해양도시 포항에 걸맞는 요트와 스쿠버 다이빙, 서핑 체험 등 해양레포츠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됩니다.
영일대 해변에선 모래 축제가 열리고, 포항운하와 형산강 하구 등지에서 카약과 딩기요트, 패달보트 등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강덕/포항시장 : "3백만 도민이 더욱더 화합 단결하는 장으로 만들고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겠습니다."]
폭염이나 기상재해가 있을 경우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야간 경기가 진행되거나 상황에 따라 경기가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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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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