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

입력 2022.07.13 (08:34) 수정 2022.07.13 (0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공동주택에 설치된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사례가 발생해 대구·경북 소방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옥내소화전이 설치된 공동주택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값비싼 황동 재질 대신 도난 위험이 적은 알루미늄 합금 재질의 관창 사용을 권장했습니다.

소화전 관창은 소방호스에 결합해 손으로 잡고 분사할 수 있도록 한 장치로 관창이 없으면 정확한 화점에 물을 뿌릴 수 없습니다.

최근 광주의 공동주택 2곳에서 관창 5백여 개가 도난당했으며, 이 가운데 2백여 개는 고물상에서 발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
    • 입력 2022-07-13 08:34:30
    • 수정2022-07-13 08:44:48
    뉴스광장(대구)
최근 공동주택에 설치된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사례가 발생해 대구·경북 소방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옥내소화전이 설치된 공동주택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값비싼 황동 재질 대신 도난 위험이 적은 알루미늄 합금 재질의 관창 사용을 권장했습니다.

소화전 관창은 소방호스에 결합해 손으로 잡고 분사할 수 있도록 한 장치로 관창이 없으면 정확한 화점에 물을 뿌릴 수 없습니다.

최근 광주의 공동주택 2곳에서 관창 5백여 개가 도난당했으며, 이 가운데 2백여 개는 고물상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