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시간당 30mm↑

입력 2022.07.13 (19:39) 수정 2022.07.13 (2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은 오늘 밤사이에 다소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내리다 그치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30~80mm입니다.

오늘은 흐린 하늘에 더위도 주춤했는데요,

내일 오전에 비가 그치고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한낮 기온 광주가 32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이나 높겠고요,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오늘보다 1도~2도가량 높겠는데요,

광주와 담양 25도 등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오늘보다 1도~8도가량 높겠는데요,

특히 순천의 한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30도, 완도와 강진 32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시간당 30mm↑
    • 입력 2022-07-13 19:39:55
    • 수정2022-07-13 20:21:03
    뉴스7(광주)
광주 전남 지역은 오늘 밤사이에 다소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내리다 그치겠고요,

예상 강수량은 30~80mm입니다.

오늘은 흐린 하늘에 더위도 주춤했는데요,

내일 오전에 비가 그치고 다시 더워지겠습니다.

한낮 기온 광주가 32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이나 높겠고요,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오늘보다 1도~2도가량 높겠는데요,

광주와 담양 25도 등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오늘보다 1도~8도가량 높겠는데요,

특히 순천의 한낮 기온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30도, 완도와 강진 32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