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취업자 10만 6천 명…사상 최고치 경신
입력 2022.07.15 (07:57)
수정 2022.07.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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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의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지역의 취업자 가운데 60세 이상은 10만 6천 명으로 처음으로 10만 명대에 진입했던 5월의 10만 4천 명 보다 2천 명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울산지역 29세 이하 연령층의 취업자 수는 6만 8천 명으로 1998년 1월 이 연령층의 취업자 수에 비해 41.9%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지역의 취업자 가운데 60세 이상은 10만 6천 명으로 처음으로 10만 명대에 진입했던 5월의 10만 4천 명 보다 2천 명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울산지역 29세 이하 연령층의 취업자 수는 6만 8천 명으로 1998년 1월 이 연령층의 취업자 수에 비해 41.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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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세 이상 취업자 10만 6천 명…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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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07:57:13
- 수정2022-07-15 08:09:56
지난달 울산의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지역의 취업자 가운데 60세 이상은 10만 6천 명으로 처음으로 10만 명대에 진입했던 5월의 10만 4천 명 보다 2천 명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울산지역 29세 이하 연령층의 취업자 수는 6만 8천 명으로 1998년 1월 이 연령층의 취업자 수에 비해 41.9%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지역의 취업자 가운데 60세 이상은 10만 6천 명으로 처음으로 10만 명대에 진입했던 5월의 10만 4천 명 보다 2천 명 늘어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울산지역 29세 이하 연령층의 취업자 수는 6만 8천 명으로 1998년 1월 이 연령층의 취업자 수에 비해 41.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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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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