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인당 지역내총생산 25년째 1위…인구 지속적 감소
입력 2022.07.15 (07:57)
수정 2022.07.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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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광역시 승격 이후 울산의 지역내총생산이 2.6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 역시 2.3배 늘어나 25년 동안 전국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인구는 1997년 101만 3천70명에서 올해 5월 113만 3천 551명으로 11.9% 증가했지만 2015년 11월 120만 64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6년 연속 감소해 5만 2천 명이 울산을 떠났습니다.
반면 핵가족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세대수는 1997년 약 40만세대에서 올해 5월은 48만여 세대로 1.6배 증가했습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 역시 2.3배 늘어나 25년 동안 전국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인구는 1997년 101만 3천70명에서 올해 5월 113만 3천 551명으로 11.9% 증가했지만 2015년 11월 120만 64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6년 연속 감소해 5만 2천 명이 울산을 떠났습니다.
반면 핵가족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세대수는 1997년 약 40만세대에서 올해 5월은 48만여 세대로 1.6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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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인당 지역내총생산 25년째 1위…인구 지속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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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07:57:13
- 수정2022-07-15 09:54:45
1997년 광역시 승격 이후 울산의 지역내총생산이 2.6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 역시 2.3배 늘어나 25년 동안 전국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인구는 1997년 101만 3천70명에서 올해 5월 113만 3천 551명으로 11.9% 증가했지만 2015년 11월 120만 64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6년 연속 감소해 5만 2천 명이 울산을 떠났습니다.
반면 핵가족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세대수는 1997년 약 40만세대에서 올해 5월은 48만여 세대로 1.6배 증가했습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 역시 2.3배 늘어나 25년 동안 전국 1위를 유지했습니다.
인구는 1997년 101만 3천70명에서 올해 5월 113만 3천 551명으로 11.9% 증가했지만 2015년 11월 120만 64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6년 연속 감소해 5만 2천 명이 울산을 떠났습니다.
반면 핵가족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세대수는 1997년 약 40만세대에서 올해 5월은 48만여 세대로 1.6배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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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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