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단독주택 화재로 60대 거주자 숨져
입력 2022.07.15 (08:25)
수정 2022.07.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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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4일) 10시 15분쯤 통영시 정량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을 빠져나오지 못한 60대 남성 A 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A 씨가 불길을 피해 안방 욕실로 대피했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을 빠져나오지 못한 60대 남성 A 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A 씨가 불길을 피해 안방 욕실로 대피했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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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단독주택 화재로 60대 거주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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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08:25:37
- 수정2022-07-15 09:02:19
어젯밤(14일) 10시 15분쯤 통영시 정량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을 빠져나오지 못한 60대 남성 A 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A 씨가 불길을 피해 안방 욕실로 대피했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을 빠져나오지 못한 60대 남성 A 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A 씨가 불길을 피해 안방 욕실로 대피했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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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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