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철도공사, 역세권 토지 맞교환 추진
입력 2022.07.15 (08:29)
수정 2022.07.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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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서대구역 역세권 개발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토지교환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철도공사로부터 서대구역 인근 2만2천여 제곱미터 토지를 받아 복합환승센터 건립 부지로 활용할 예정이며, 대신 동대구역 내 시 소유 토지 만4천여 제곱미터를 철도공사에 제공해 전동차 정비시설 사업부지로 활용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의회는 두 기관의 토지교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안건 심사'에 앞서 어제(14일)서대구역을 찾아 현장 검토를 했습니다.
대구시는 철도공사로부터 서대구역 인근 2만2천여 제곱미터 토지를 받아 복합환승센터 건립 부지로 활용할 예정이며, 대신 동대구역 내 시 소유 토지 만4천여 제곱미터를 철도공사에 제공해 전동차 정비시설 사업부지로 활용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의회는 두 기관의 토지교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안건 심사'에 앞서 어제(14일)서대구역을 찾아 현장 검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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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철도공사, 역세권 토지 맞교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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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08:29:14
- 수정2022-07-15 09:05:08
대구시는 서대구역 역세권 개발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토지교환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철도공사로부터 서대구역 인근 2만2천여 제곱미터 토지를 받아 복합환승센터 건립 부지로 활용할 예정이며, 대신 동대구역 내 시 소유 토지 만4천여 제곱미터를 철도공사에 제공해 전동차 정비시설 사업부지로 활용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의회는 두 기관의 토지교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안건 심사'에 앞서 어제(14일)서대구역을 찾아 현장 검토를 했습니다.
대구시는 철도공사로부터 서대구역 인근 2만2천여 제곱미터 토지를 받아 복합환승센터 건립 부지로 활용할 예정이며, 대신 동대구역 내 시 소유 토지 만4천여 제곱미터를 철도공사에 제공해 전동차 정비시설 사업부지로 활용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의회는 두 기관의 토지교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안건 심사'에 앞서 어제(14일)서대구역을 찾아 현장 검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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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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