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경 잇는 하늘재 ‘지자체 간 협력 뉴딜’ 선정

입력 2022.07.15 (08:50) 수정 2022.07.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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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와 경북 문경을 잇는 하늘재 일원이 문화 관광 명소로 거듭납니다.

행정안전부는 충주시와 문경시가 추진하는 '하늘재 이음 사업'을 '지자체 간 협력 뉴딜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주시와 문경시는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스토리텔링 XR 체험관 등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충주시 미륵리와 문경시 관음리를 잇는 하늘재는 문헌에 처음 나타나는 동서 교통로로 온달 장군이 넘지 못한 삼국시대 격전지이자 불교와 도자기가 전파된 통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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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문경 잇는 하늘재 ‘지자체 간 협력 뉴딜’ 선정
    • 입력 2022-07-15 08:50:41
    • 수정2022-07-15 08:54:20
    뉴스광장(청주)
충주와 경북 문경을 잇는 하늘재 일원이 문화 관광 명소로 거듭납니다.

행정안전부는 충주시와 문경시가 추진하는 '하늘재 이음 사업'을 '지자체 간 협력 뉴딜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주시와 문경시는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스토리텔링 XR 체험관 등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충주시 미륵리와 문경시 관음리를 잇는 하늘재는 문헌에 처음 나타나는 동서 교통로로 온달 장군이 넘지 못한 삼국시대 격전지이자 불교와 도자기가 전파된 통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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