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충청·남부 폭염특보…제주는 호우특보

입력 2022.07.15 (12:19) 수정 2022.07.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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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과 남부엔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충북과 전남, 영남엔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기온 34도, 대전과 광주 32도 등 충청과 남부지방은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한낮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고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야겠습니다.

제주도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10에서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 서울 30도, 대구 33도 등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이 이어지면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월요일까지 동해안과 제주 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가 없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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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충청·남부 폭염특보…제주는 호우특보
    • 입력 2022-07-15 12:19:24
    • 수정2022-07-15 12:26:24
    뉴스 12
[앵커]

충청과 남부엔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충북과 전남, 영남엔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의 낮 기온 34도, 대전과 광주 32도 등 충청과 남부지방은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한낮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고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야겠습니다.

제주도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10에서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 서울 30도, 대구 33도 등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 불안정이 이어지면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월요일까지 동해안과 제주 해안엔 높은 너울이 밀려올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가 없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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