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원봉사센터 선거 개입 의혹…전 도청 직원 구속 송치
입력 2022.07.15 (19:40)
수정 2022.07.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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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오늘(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전 전라북도 자원봉사팀 직원 A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전북자원봉사센터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 등을 관리해 6·1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자원봉사센터 직원 2명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과 횡령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전북자원봉사센터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 등을 관리해 6·1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자원봉사센터 직원 2명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과 횡령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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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원봉사센터 선거 개입 의혹…전 도청 직원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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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19:40:29
- 수정2022-07-15 19:45:44
전북경찰청은 오늘(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전 전라북도 자원봉사팀 직원 A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전북자원봉사센터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 등을 관리해 6·1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자원봉사센터 직원 2명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과 횡령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전북자원봉사센터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 등을 관리해 6·1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자원봉사센터 직원 2명도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과 횡령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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