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물놀이 사고 구조 잇따라

입력 2022.07.17 (21:42) 수정 2022.07.17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피서철 경북 동해안에서 물놀이 사고 구조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6일) 오후 1시 50분쯤, 경주시 감포읍 나정항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119 구조대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3시 40분쯤에는 포항시 흥해읍의 한 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됐으며, 오후 4시에는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 4명이 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동해안 물놀이 사고 구조 잇따라
    • 입력 2022-07-17 21:42:07
    • 수정2022-07-17 21:48:11
    뉴스9(대구)
피서철 경북 동해안에서 물놀이 사고 구조가 잇따랐습니다.

어제(16일) 오후 1시 50분쯤, 경주시 감포읍 나정항 인근 해상에서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가 119 구조대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3시 40분쯤에는 포항시 흥해읍의 한 해수욕장에서 50대 남성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됐으며, 오후 4시에는 포항 칠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 4명이 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